오늘 친구들이랑 껌사러 능내역 갔드랬죠
도착해서 벤치에 앉으며 껌을 씹는중에
정열의 피나공주님을 필두로 그 뒤로 많은 블랙간지와 화이트간지를 제각기 내뿜으며 자랑을 하듯이 제 앞을 지나갔죠
여기까진 좋았는데
비앙키 임풀소랑 니로네가 지나가는데 하..
어렸을적 즐겨먹었던 뽕따가 생각나더군요
비앙키 왜이렇게 이쁜가요 ㅠㅠ
내년시즌에 105급을 목표로 기변하려고하는데
첼로 솔레이어 무광블랙으로 블랙간지 뿜뿜 하려했는데
비앙키때문에 눈만 높아졌네요
임풀소는 막상 타기엔 부담스러운 뽕따지만 니로네는 블랙과 뽕따의 조화가 참 이쁜거같아요
날가져요 비앙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