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슬퍼서 하소연 하고싶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둘은 자매입니다. 저는 평소처럼 제 방에서 게임(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평소처럼 언니가 들어와서는 언 "아 개못해 ㅋㅌㅋ 접어라 걍 "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시비걸꺼면 나가~ 진짜 그냥 평소 처럼 말했고 옆에서 계속 뭐리뭐라 그러길래 저 "아 언니도 못하니깐 접든가;;"(솔직히 진짜 못함.. 이러고 귓방맹이를 한대 맞았고, 언니는 제방에서 나갔습니다. 아; 어이없었지만 그냥 참고 게임을 했습니다 근데 게임하면서 맞은 곳이 진짜 얼이빠진다 해야하나?? 진짜ㅜ 참고 하려했는데 안되겠어서 거실로 갔습니다. 저 "언니 솔직히 뺨때린건 사과해 ;;" 제가 일어서서 말하니깐 자기도 일어나더니 언 " 내가왜?"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뺨때린 건 좀 아니잖아 하니깐 언 " 그럼 너가 띠껍게한거도 사과하면 할게 " 이러는 겁니다..ㅋㅋㅋ... 어이없어서 뭐가 띠꺼웠냐 물어보니 언 " (방에서) 나가라 할때 띠꺼웠으니깐 사과해 "
어이가 없어가지고 결국 싸웠습니다. 근데 아차 싶던게 저랑 언니는 키는 비슷하지만 저는 멸치고 언니는 솔직히 통통하다 느낌입니다 저는 배엄청 고프지않는이상 잘 먹지도 않아서 .. 솔직히 머리 뜨잡고 싸웠는데 힘이 없었습니닼ㅋㅋㅋㅋㅋ 근데 힘빼면 쳐맞을테니깐 최대한 힘주다가 소파-> 바닥으로 굴러서 제가 바닥에 깔리고 손을 놓았습니다. 언니는 제 가슴쪽위로 올라가고 무거워 죽는줄알았습니다 ㅎ... 그상태로 두손도 묶이고 양쪽 귀방맹이를 진짜 ㅈㄴ 쳐맞았습니다 한 5대 정도 맞았을 때 타이밍 좋게도 아빠가 왔는데 ;;.. 아빠가 왔는데도 4대정도 더 맞았습니다 지금도 맞은부위들 아픕니다.(징하고 울리는 느낌) 하튼 아빠가 오니 뭐하는거냐면서 언니한테 나오라고 했지만 계속 때리니 그냥 언니를 저한테서 띄어내려고 잡았습니다. 아빠는 언니를 잡았으나 제 위에 계속 올라와있던겁니다. 언 " 이거 놓으라고 오늘 이년 죽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가 잘못해놓고는 같이 싸웠으니깐 그랬다고 치고 빠 " 놔라 진짜" 하면서 더 쎄게 화내니깐 언 "퉤" 제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닼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에바지..진짜 ㅋㅋㅋㅋㅋ 조금 퉤하고 뱉지도 않고 모아놓고 진심으로 뱉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두번째 입니다 침맞은겤ㅋㅋㅋ 솔직히 진짜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해서 저도 말했습니다. 저 " 아 더러워; 아빠 봤지 아빠 오고서도 계속 때린거 이빠안왔으면 더 쳐맞았어" 언 " 응 너 ㅈㄴ 죽을때까지 때렸을 꺼였어 " ㅋㅋ.. 결국 때어내고 저는 화장실 들렸다가 제 방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너무 억울한 겁니다 진짜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 그래서 아빠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