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게에 있는 참수 영상은 그다지 큰 저항없이 목숨이 끊어지는 상황에서

참으로 담담한 모습을 보입니다...

실로....  놀랍습니다...

눈안에 형용할수 없는 공포는 있지만 그어떤 저항도 없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듯합니다...

오래전에 본 영상이긴 하지만... 다시 봐도 정말....

만약 저같은 일이 나에게 닥치면 과연 나는 모든것을 포기거나 혹은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참혹함 이면에 뭔가 모르게 참혹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반면 소리지르고 저항하고 숨이 끊기는 순간까지 저항하는 모습이 담겨있던 문제의 영상을 보면...

모자이크로 화면을 가려도 더욱 처참하게 느껴지고 너무나 공포스럽고 참혹해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고

끝까지 보더라고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더라구요....

이런 감정은 저 혼자만 느끼는 감정인가요??

아니면... 보편적인 감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