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행실을 바로해야 주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술도 안마시고 클럽도 안다니고 고운말만 쓰며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단련비슷하게 해왔습니다. 개독이라고 욕하는 친구의 농담반 진담반도 웃으며 들어줬습니다. 그래그래 길 가는데 귀찮게 너를 방해하는 신도가 있었구나 하고요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욕하는 것도 저는 좋습니다. 주님을 참되게 믿는다는 이유로 예수쟁이라 부르신다면야 저는 영광입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교회를 겨냥하는 비판의 대상은 예수쟁이가 아닙니다 그 개독개독이 어찌보면 일리있는 비판비난이라는것이 저는 너무 슬픕니다. 저의 목표는 예수님 같은 사람이 되는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제 목표를 이루기 참 힘든 나라같습니다.하지만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는 오늘도 한국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