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인들과 자동차 이야기를 하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소형 상위트림에 옵션 넣어서 탈바에 돈 더 보태서 준중형 간다.
준중형 풀옵 갈바에 중형(YF ,K5등등) 하위트림(흔히 깡통이라고 하죠)
중형 풀옵 탈바에 그랜저 2.4 깡통을 산다. 대표적으로 말리부 2.4가 이런소리 많이 듣죠.
(YF,K5 기본 및 터보 제외)
큰 차 타고싶은 맘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각자가 맘에 드는 차, 형편에 맞는 차. 용도에 맞는 차를 사면 된건데 왜 주변에선 저런 소리를 하는걸까요.
여튼 차량에 각 트림에 들어가는 기본 및 추가옵션이라는 편의사양을 무시 못할텐데..
그걸 다 무시하고 왜 한등급 높은 차량의 깡통을 탈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