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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에서 가장 통제 안되는 2가지 집단
게시물ID : sisa_1161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깨시민
추천 : 9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8/21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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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나라 방역에서 가장 통제 안되는 코로나 방역 집단은 전광훈일당과 미통당 극우집단 그리고 주한미군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 미국-유럽형인 GH형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태원클럽을 진원지로한 코로나유형은 기존 중국의 s형, 신천지의 v형이 아닌 기존 전파력이 더 강한 미국-유럽 gh형 코로나이다. 

 

뭐 전광훈과 코로나통합당 야들은 그냥 인간말종이고, 어떻게든 촛불 흔들고 나라 망하길 기원하는 족속들이라 말하지 않아도 그 심각성을 잘아실 것. 

 

다만, 주한미군은 조금 다르다. 잘 생각해보시길~ 해외유입 감염자는 일단 각 국제공항에서 무조건 걸러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다른 존재다. 그들은 오산평택 공군기지와 군사비행장으로 들어온다. 우리 주권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미국같은 방역 포기국? 방역 후진국?은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 전수조사도 평택, 오산시장이 요구해도 묵묵부답이다. 말만 번드르르 하지만 미군은 제3세계 난민촌에나 쓰일 1차 감별법을 자랑스럽게 고수하고 있다. 그건 식초 냄새 반응 검사다. 영국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60%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차로 식초냄새 맡게해서 못 맡으면 코로나 검사를 한다는건데 이거 미국 <성조지>에서 엄청 홍보했다. 자랑스럽게 말이다. 드럽게 후진적이며 비과학적이다. 내란지역, 극도로 열악한 지역도 아닌데 굳이 사용하면서 자랑질해댄거다. 

 

주한미군과 그 군속들은 우리가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없다. 주한미군이 안하면 그냥 뚫리는 거다. 주한미군의 이동경로와 증원과 감소는 대규모가 아닌 이상 우리가 알 수 없다. 한미협약이 그렇다. 그들이 전수조사를 받아들이고 제대로 방역하지 않으면 이태원에서 전국 주한미군 시설 주변 여기저기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갈 공산이 크다. 내 뇌피셜로 유츄한다면 GH형 코로나의 시작은 이태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태원의 주한미군 또는 군속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가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금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나는 이게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각종 시뮬레이션을 위해 군사 및 장비를 여기저기 옮기며 기동하는 훈련인데 코로나 확산에 통제가 안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 무엇이든 통제안되는 존재가 제일 무서운 법이다. 


지금 하는 한미훈련 그냥 깔끔하게 쫑내고 정리해야한다.

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냐? 상시방어훈련인데 군대가 훈련을 해야지? 라는 분이 많은데 이거 상시방어훈련이 아니다. 이건 명백한 공격형 훈련이다. 안해도 된다. 방어훈련은 그야말로 상시적으로 따로 한다. 참고로 나는 26개월 할 때 방공포병 전역했다. 미군하고 많은 훈련을 해봤다. 지금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가져온 작전계획 OPLAN으로 훈련한다.

여기 계획안에 작계5015가 있다. 이게 뭐냐하면 북한 핵심시설 700개 이상을 선제타격하는 계획이다. 방어훈련도 아닌데 깔끔하게 정리해도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참수작전이라고 북한의 수뇌부를 겨냥한 작전계획도 들어가있다. 이게 무슨 상시적 방어훈련이냐? 깔끔하게 정리하고 주한미군한테 비상상황이니 전수조사 받아들이라하고 이동통제 보고 받으면 된다. 

여튼 코로나 방역에서 가장 무서운건 통제안되는 집단이다!

코로나파티당_1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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