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공유가 참 많이 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지난달 29일 니콜 변이라는 분이 비메오에 올렸습니다. 

업로더에 따르면, 15개월된 한국계 여자아이 케이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를 맞아 봅니다. 케이든은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지릅니다. 안으로 보내보려 하지만, 아이는 다시 나가려 합니다. 기분이 참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재밌어?" "추워" "엄마" 등 한국말도 들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