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업무적인 관계로 있는 여성분이세요 일하면서 마주치고 하면서 서로 인사하고 질문같은거만 주고 받는 정도였는데 그전부터 쭈욱 눈에 밟히더라구요.....그래서 용기내서 카톡을 먼저 보냈습니다.(번호는 업무때문에 번호를 받았었구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라구요 5시 40분쯤에 보내서 이런 저런 이야기만 아주 간단하게 몇번만 주고 받은 다음 마무리를 했죠 자주 인사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지내자구요 이렇게 첫 톡은 마무리를 지었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연락하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하루 쉬고 다음날 카톡을 한번 보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정도로요 그리고 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카톡을 안보더라구요 이 때까지는 일하느라 많이 바쁜가보다 나중에 시간날때 연락을 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ㅜ 밤 10시가 넘어도 메세지 확인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뭐 그렇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고 다음날 혹시나 해서 채팅창을 봤더니 메세지 확인은 하셨더라구요 네....읽고 그냥 무시라고 해야하나 아님 타이밍을 놓친건가 하고 생각을 엄청했습니다. 이미 저렇게 된거면 관심이 없으니 연락하지말아달라 이런 뉘양스 인것 같은데 벌써 포기하기는 싫어서요 정말 마음에 드는 분이라서 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다시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직접 가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여러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