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이트 가입을 늘 최소로만 하고, 쉽게 안늘리는데.
스르륵을 떠나면서 이곳저곳 눈팅만 하면서 지내려 했는데,
베오베글만 5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어버리고, 당연 가입해 버렸네요!!
스르륵에서는 챙피해서 못 올리는 사진들로 첫글을 남기고.
앞으로도 아마..새벽반 야식사진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얼마전 먹은 치느님.
갈비살이네요~
미국산도 먹을만 합니다.
사진 한장 남긴다고.. 찍으려다.
고기 태울뻔..ㄷㄷㄷㄷㄷㄷ
오징어 순대...@.@
이 지역특성상 소성주나.
가져다 놓으신 밤막걸리에 먹으면 참 좋습니다!!
같은집에서 먹은 녹두빈대떡.
보아하니 가브리살인듯..
정육식당인데.. 고기상태가 늘 좋아서 애용합니다.
참치 다다끼!!
아..제가 좋아하는 곱창집입니다.
곱창도 곱창이지만. 여기는 정말 감자가 대박입니다..ㅋ
슬슬 물회의 계절이 왔심더~
이건 생갈비네요.
유명한 집인데. 가끔씩 남자들끼리 가기 좋습니다.
이모님들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거든요.
이건 적어라는 생선인데.
튀겨서 연한 고추장 소스를 올려주셨더군요.
네.. 삼합입니다.
많이 안 삭혀서 방심했다가.
사진은 없는 홍어코에 기절했심더~
사실 몇 달전부터 가끔씩 요리게시판에 새벽마다 들려서..
음식사진을 보며..
이게 하고 싶었..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