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으면서...
온타임 이벤트 있는 거 알고 있었으면서...
까먹고...안받았네요...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온타임 아이템 중에서 뭔가 엄청 필요한 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아쉬움은 마치 과자부스러기 나중에 한입에 털어넣으려고 과자봉지째로 냅뒀다가 과자부스러기 있는 거 까먹고 그냥 버려버린 듯한 그런 미묘하게 찝찝하고 기분나쁘고 아쉬운 그런 느낌적인 느낌...
작년 판타지스타 타이틀 못 얻었는데 그거라도 올해꺼 얻어둬야지...
(트레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