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감수할 수는 없다. 우리 사회가 의사들에게 섭섭하게 대우하지는 않았다. 여러가지로. 하지만 국민의 불편이 아닌 생명을 담보로 진료거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당신들이 하는 것은 파업이 아니다. 명백한 진료거부 행위이고 이는 생명을 담보로 하고 국민으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