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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75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mlet.J★
추천 : 9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8/28 23:31:08
의대도 가지못한 일반인의 신분으로 감히 여쭤보기 죄송스럽습니다만...
모든 사람들은 다 무한경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큰 노력을 하여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더라도 사회에 발을 내 딛는순간부터는 본인의 능력, 노력 또는 운에 따라 그 사람 개인의 성과나 결과... 결국 급여가 결정됩니다.
이번 파업사태를 보면서 느낀것은 의사느님들께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의대를 졸업했으면 그 이후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우리 사회에서 어느정도의 이익은 ‘보장’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들이 있으신것 같다는 것입니다.
대체 무엇이 의사느님들의 “우리는 일반인들보다 더 고귀하고 대접받아야된다” 라는 논리를 성립시켜주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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