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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대면예배를 드리겠다라니
게시물ID : corona19_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의적시민
추천 : 6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29 00:50:04

풀어서 말하면 신도의 목숨을 걸어 교회와 목사의 자산손실을 막겠다라는 뜻이다.

정작 하나님은 대면예배 아니면 No인정 이라는 말씀을 주신적이 없다.

차라리 여러가지 방법의 온라인 송금이나 자동이체를 통한 헌금활동을 정착시키는게 현실적이겠다. 나라면 그정도의 천박함은 눈감아줄 의양이 있다.  결혼식에 계좌번호 줘가며 꼭 축의금을 받아야겠냐라는 작은 논란정도 아니겠나.


꼬락서니가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 교회를 장사터(예물을 돈거래로 만들어 버린 일)로 만들어버린 자들을 채찍질로 심한 꾸지람을 한것과같은 상황이다.

그들은 한국 교회를 장사터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니 벌을 받아라.


굳이 종교적이유를 붙여서 교회는 '귀축사역'이나 '치료사역'등이 중요하기 떄문에 질병에 교회가 흩어지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굳이 기독교적 이유를 붙여 설명한걸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다.

주장의 맥락이 어쨋든 그닥 동의할 수 없다. 교회가 치료사역을 하는 것은 믿음을 가진 의료인 성도가 치료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에 교인이나 목사는 병든 이들이 좋은 의료인을 적절한 때 만나 적절한 치료방법이 찾아지도록 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아직 안아픈 사람을, 나오면 아프게 될 지도 모르는 곳에 오게하여, 아프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다니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두 교회를 포함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안전하게 해달라는 보살핌의 기도를 해야 하는거 아니겠나.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3656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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