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당시 19세였던 바바라 그램스는 템파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괴한으로부터 강간을 당한 뒤 살해됐다. 당시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듀보이스는 85년 항소심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배심원단은 검찰이 시신에 남아있는 이빨 자국과 듀보이스의 치열이 일치한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강간 살인 혐의로 37년을 복역한 남성이 DNA 증거 분석 결과 무죄로 밝혀져 석방
이빨자국이 듀보이스것 같다고 생각해서 강간 살인죄 적용한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