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말들을 많이하죠... "여자는 보호해줘야할 존재다".. 이런말은 여성이 힘없을때나 했던 말입니다. 여성들도 성차별을 없애자 고 주장하지만 이런말을 스스로 함으로써 자신들을 스스로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면에선 맞는말입니다. 신체구조가 다르니까요.. 전 정신적인 면에서 말을 하고싶어요.. 시대도 변했으니 이런말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생각이 머리속에 박혀있음으로 해서 "남편잘만나야 여자팔자도핀다" 라던지 "시집가서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살림이나 하자" 같은 생각들을 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선배들에게 레포트를 부탁하고, 남자선배는 그걸해주고...(착한 남자들, 혹은 애인이 없는 남자들은 잘 거절못해요.. -_-) 여자후배는 공부를 안해도됩니까?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해야할것 아닙니까... 이런 여성들과의 대화결과 취직안되거나하면 시집이나 가지 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고있는듯 합니다. 이런생각들을 여성 스스로 한다는것은 남여평등은 아직도 멀었다는 겁니다. 제가 이공계통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50% 이상이 이렇습니다. 오버섞으면 80% 까지도 그러는것 같습니다. 이공계통에서 왜 여자들을 많이 안뽑는줄 아십니까? 여성분들 힘든일 싫어합니다. 야근하는것도 싫어하고여.. 그리고 자기가 하기싫은건 남자들한테 꼬리쳐서 하게하는경우도 많거든요.. 여자는 놀고 남자는 야근해가며 일해주고..(이럼 여자가 사귀어 준다니??-_-;;) 그래도 모든여성분들이 이러는건 아니더군요.. 어떤분은 아는것없이 들어와서 쥐꼬리만큼 돈받으며 직접부딛치면서 일해서 지금은 실력이 상당합니다.. 그런사람은 정말 레어하죠 ㅎㅎ 남여모두 이런사고방식을 버리면 남여평등도 멀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짤방은 Cold case 아름다운그녀.ㅋ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