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는 1-5선발 구분이 딱히 없음. 류현진이나 윤석민급은 없어도 10승에서 15승 사이를 보장해줄수 있는, 타팀 어디에가도 2-3선발급 이상의 선발로만 구성
메티스 저마노가 10승씩 해주면 차우찬도 10승이상은 해줄거 같고.. 윤성환도 올해 14승 투수 인데 10승은 해줄거 같고.... 장원삼도 짝수해니깐 10승은 해주겠지?? 이거 딱히 무리한 예상 이 아니라면, 선발은 크보중 단연 탑아닐까 싶은데.
불펜투수
권오준 권혁 정혁욱 안지만 이우선 안지만 오승환에 롱릴리프나 선발 땜빵할수 있는 정인욱 배영수
뭐 1년 내내 잘하기는 힘들지만, 일딴 질도 높고 많으니깐. 그때 컨디션 좋은 선수들로 필승조 꾸리면 된다. 한두명 부진하다고 티도 안남.. 필승조 추격조 따로 구분이 없다는건 이기고 있건 지고있건 경쟁력이 있다는 소리. 정인욱 배영수는 선발 일찍 무너지면 롱릴리프 돌리거나, 부진이나 부상 있을때 선발 역할 하면 되고.
타선
1. 배영섭 중견 3할 정도 타율이랑 30도루정도 기대. 2.박한이 우익 커리어 평균으로만 하자.. 3 이승엽 1루/지명 2할 후반대 타율에 25-35 홈런에 90타점 정도만 쳐도 만족 물론 팬심으론 40홈런도 칠것 같지만; 4.최형우 좌익/지명 3할 30홈런 100타점 기대 5 박석민 3루 손가락 부상 안나으면 기대치가 더 클텐데.. 2할 후반대 15-25 홈런 80타점 기대 6.조동찬 2루 작년 겨울부터 부상으로 올시즌 주전으로 못뜀.. 부상만 없다면 2할 중후반에 10홈런 30도루 기대 7 강봉규/채티인 좌익/지명/1루 우타 좌타니 돌려쓰자 8 진갑용 리그 최고급 리드에 타격도 나쁘진 않지만, 그것보다 더 큰 가치는 팀 분위기 잡는 주장으로서의 역할.. 진갑용이 분위기 잡아줌으로서 투수진 10% 능력향상 버프가 있다고 믿음 9. 김상수 3할 가까운 타율 30도루. 아직 성장중이고. 음.. 이제 삼년차 되니 욕심좀 줄이면 실책도 줄어 들거라 믿음. 무리하게 송구하는 버릇을 없애자.
올해 4강팀은 sk 불펜약화 기아 선발용병 2명 다 바뀜. 내년에 용병둘다 성공한다는 보장 없음 롯데 전력 대폭 약화 로 인해. 내년에도 결국 2위와 10경기 이상 차이나는 1위 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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