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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4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jZ
추천 : 0
조회수 : 4098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5/08/20 13:20:23
남친이가 사랑이 식어서 고민인 사람이에요 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처음에 좀 그런게 싫어서
스킨쉽은 좀 있다가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거든요...
오래두고 천천히 하자구..
솔직히... 남자에게 스킨쉽을 허락해두면 더한걸 요구한다고 하니까 그게 겁나기도 하고 싫기도 했기도하구
진도뺀다는 말이 꼭..... 기분나쁘게 들려서 되게 싫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남친이가 좀... 뭐랄까 초련해졌다고 할까
포기했다고 할까
스킨쉽 시도도 안하고 구래요..
저로서는 좋은데... 설마 남친이 절 포기한건 아니겠죠?
만난지 고작 200일? 좀 넘었는데
뭐든 적당히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락도 적당히.. 뭐 해주는 것고 적당히 이런식?
스킨쉽 안한다구 남친이가 기분나빠하거나 투정부린적 없는데 왜일까요?
혹시 다른 사람하고 바람난걸까요?
남친은 아무리 솔직히 얘기하라고 해도 답을 안해줘요.
ㅠㅠ 어쩌면 좋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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