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 일단 남잡니다.. 제목보고 욕하신다면 별 할말은 없네요..
그냥 본능이 끌리는대로 적어봅니다..
내일이 모처럼 휴가인데 할것두 없구..
집에서 혼자 홀짝거리고 취해서 글이나 남겨요..
이전에 사귀던 사람과 ...
내가 헤어지자... 하고 끝난지 3달 다되가는데
그 사람이 그리운건 아닌데
그냥, 종로같은 번화가,
조용한 이자카야에서
둘이 같이 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서로의 이야기나 하고싶어요
세상사는 이야기 , 힘든것, 즐거운것, 사회생활, 대인관계, 미래... 등...
그냥 그 분위기를 즐기며.. 두런두런.. 이야기나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