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공의들 진짜 너무하네요... 이젠 최대집이 배신했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게시물ID : sisa_1162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eTender
추천 : 1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9/04 20:13:07
옵션
  • 펌글

(기사 내용 일부 발췌)

... 

이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각각 최대집 의협 회장과 현안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민주당과 합의문에는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에 대해 “관련 논의를 코로나19 안정화까지 중단하고, 안정화 뒤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한다. 논의 중에는 관련 입법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주요하게 담겼다. 이와 별도로 복지부와 의협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중단하고, 향후 의정 협의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의하며, 이 경우 국회 협의체 논의결과를 존중한다”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진료현장에 복귀한다”는 데 합의했다. 최 회장은 복지부와 협상 내용에 대해 “복지부가 여당과 의협의 협의체 내용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정책) 추진을 강력하게 저지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은 ‘합의를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단체가 참여하는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오후 에스엔스(SNS) 방송을 통해 한 기자회견에서 서연주 전공의협의회 부회장은 “최대집 회장이 최종 협상 과정에서 전공의들을 완전히 배제하고 독단적이고 폭력적으로 협상을 했다”며 “공식적으로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젊은의사 비대위는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발의된 ‘법안 철회’ 등 사실상의 백기투항을 요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부가 진짜 참고 참고 또 참고 많이 봐줘서 합의해줬는데 이제는 최대집 회장을 가지고 뭐라고 하고있네요.

네일베 댓글 일부도 뭐 저런식이구요.

 

최대집도 극우중의 극우라고 생각했는데 순도 100% 까지는 아니었나봅니다. 한 95% 정도?

96~100% 극우들이 이젠 하다하다 최대집이 선동당했다/배신했다/목포 홍어 빨갱이 등등 진짜 온갖 개소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보고있자니 암이 걸릴 지경입니다. 에휴~~~~


1.PNG

 

 

2.PNG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51162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532540&date=202009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네일베 댓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