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으로만 치닫네요. 무너진 자영업자에게 현금 100만원 준들 그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왜 1차에서 그렇게 성공한 모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런 퇴행적 방식을 고집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 핀셋선별을 고집할려면 차라리 이재명 지사가 말했던대로 전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이라도 주고 나머지 재원으로 선별지급하는 방식으로라도 절충하기를 바랍니다. 돈이 얼마냐가 문제가 아니고 전 국민이 하나라라는 소중한 가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금 100만원을 준 들 그 돈은 통장이나 장롱으로 꼭꼭 숨어버리거나 채무변제에 다 쓰여질 뿐입니다. 소비 진작효과는 미미하다는게 이미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바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방식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것이죠. 즉 충전방식+지역 상권+일정기간 전액 미소진시 소멸,,,,이렇게 하니 전 지역에 골고루 100%가 일시에 뿌려져 엄청난 시너지와 승수효과를 거두었던 것이 지난 1차 재난지원금 아니었습니까? 왜 이런 전세계적으로 부러움과 연구의 대상이 되었던 성공모델을 버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