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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데뷔전 일화..
게시물ID : humorstory_22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킹카
추천 : 2
조회수 : 16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15 22:43:28
유재석의 데뷔전의 일이였답니다.

 

유재석의 아는 동생이 당시 잘나가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뽑아서 태워주겠다고 해서

 

드라이브 가던중에 고급 승용차이던 옆차랑 경쟁이 붙어 앞치락 뒤치락 하던중에 

 

고급차 몰던 사람이 옆으로 박을 듯 위협을 했답니다..

 

옆을 보니 고급차에는 양복입은 덩치큰 젊은 청년이 혼자 타고 있었습니다.

 

유재석 일행은 2명이니깐 숫적으로 유리한것 같아 4거리 모퉁이에서 고급차 앞에 차를 막아 뒤차를 세우고 

 

욕이라도 할려고 그 유재석이 내렸답니다.

 

그런데 1명인줄 알았던 그 차에서 조수석에 의자를 제껴서 누워있는 사람을 보았고 그 사람은 

 

차에서 내린 유재석을 보고 좌석을 일으켜 세우고 내리려는 것이였죠

 

얼핏보니 밤의 세계에서 노는 사람 같아서 재빨리 프라이드에 타고 동생에게 빨리 출발하라고 

 

말했답니다.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지 

 

"형 우리는 두명인데 뭐가 무서워~!"

 

 말하자 말자 옆문옆에  그 고급차의 운전자가 서있었죠.

 

그리고 손으로  20cm 가량 내려온 창문을 누르며 욕을 하며 내리라고 그랬답니다.

 

유재석은 순발력있게 창문을 올려버리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그 건달은 욕을 하면서 빨리 내리라고 재촉을 했답니다.

 

당황한 유재석은 창문을 끝까지 올렸답니다.

 

손가락이 끼어버린 그 건달은 아파하며

 

"아!!!아아  18 창문 안내려!!!

 

창문도 내리지 않고 차는 출발했답니다 코너를 돌면서..

 

그 건달은 손이 끼어있고..

 

손이 끼인채로 차옆에서 뛰고..

 

 

 

 

 

주위의 여고생들이 그 관경을 목격하더만..

 

 

 

 

 

 

"우~와 보디가드 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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