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가끔씩 눈팅하면서 의지를 불태우던 미지의 청년임다ㅋㅋㅋㅋ
일단 사진첨부는 댓글로 할 껀데, 설명을 하자면
2012.10.12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면서 체중 59.9 골격근량 24.2 체지방량 16.5 체지방률 27.5 복부지방률 0.87
2013.1.11 체중 56 골격근량 25 체지방량 9.8 체지방률 17.5 복부지방률 0.84
2013.3.11 체중 56 골격근량 25.8 체지방량 9.6 체지방률 17.1 복부지방률 0.87
2013.5.11 체중 55.9 골격근량 26.7 체지방량 8.4 체지방률 15 복부지방률 0.86
이렇습니다.
정말 천천히 발전하고 있죠ㅜㅜ(변화에 기뻐해야하지만...)
운동패턴은 작년엔 유산소 위주와 식단도 닭가슴살이나 고구마 등의 다이어트식단
1월 인바디 이후 유산소와 무산소(5분할)가 대등하게 천천히 일반식
현재는 3분할과 일반식입니다.
3분할은
가슴(벤치프레스, 덤벨프레스, 디클라인 바벨프레스, 플라이, 딥스)/삼두(프레스다운, 라잉프라이셉스 익스텐션)/상복근/직복근/유산소
어깨(밀리터리프레스, 래터럴, 덤벨프레스, 프론트프레스)/하체(스쿼트, 런지)/하복근/직복근/유산소
등(데드리프트, 벤트오버바벨로우, 랫풀다운, 케이블로우)/이두(바벨컬, 컨센트레이션컬)/외복근/직복근/유산소
입니다.
최대한 위 계획을 맞추려고 하나 헬스장 가는 시간이 늦은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려 머신으로 대체하거나 빠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수님들,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복부에만 지방이 몰려 있는 것 같은데, 특히 하복부와 옆쪽?
현재는 유산소 40분 중인데 복부지방을 좀 더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p.s 다음엔 실제 체형변화도 올리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