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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lqY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1 09:23:09
회사에 일이없어 약 2개월간 출근대기를 했습니다.
기본급 지급을 미리 약속했었기에...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지난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기존 지급액의 70프로만 주겠다며 갑자기 말을
바꾸더군요. 게다가 아웃소싱이 아니 회사인력인
저를 제외하고 다른분들에게는 이미 지급이 된겁니다.
이미 여러번 급여일마다 늦게 지급한 경우가 늘
있어서 언제 지급해줄껀지 확인차 연락했습니다.
사장 왈,
너도 받을라구???
어이가 없어 잠시 멍하고, 바로 무슨소리하는거냐??
라며 따져드니 일단 기다리라며 끊더군요.
퇴사를 결심하던 순간이었습니다
허나 꼭 받아내고 나가야겠더군요.
원래 기본급지급에 대한 계약내용이 없었기어·
나간뒤 요구할경우 저쪽에서 모르쇠하면
답이 없을것 같아 일단 기다려야 할것같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확답을 받아냈죠.
꼭 주긴 할테니 기다리랍니다.
그리고 어제 기본급과 인센티브의 2차 지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또 저만 지급이 안됐더군요.
기다려보랍니다.......
그만두기로 맘은 먹었는데....
어찌 엿을 먹어야 할까요;;;;;
아...제가 알기론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이사와
실제 대표이사가 다릅니다.
현 사장이 신용불량 이라 가족인가 지인의 이름으로
운영중인걸로 압니다.
이런걸로는 한방 못 날리려나요???
출처 |
자동익명이 아니네;;;여기가 처음이라 놀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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