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경이라 찍어봤습니다.
일부러 연출한 사진은 아니고 철거대상인 건물에 교회가 한 층 차지하고 있었고
건물철거 전 옥상에 설치된 그 교회 첨탑을 안전상 선해체 한 것입니다.
내려놓고 보니 신천지, 빤쓰, 러브젤 등등이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