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옹이 아빱니다.
요 몇일 동안 쭉 애옹이 데리고 버스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건방지게 박스안에서도 잘자서 다행히
토를하거나 멀미를 하거하는 일은없었으나
스트레스가 우려되어, 부모님도 함께 봐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정없게 10장 갑니다.
이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많이 뚠뚠해졌습니다.
제목표인 고양이 확대범으로의 길은 험하지만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물을 싫어하시는 부모님이, 점심쯤 고양이 물티슈는 어디서 파는것이냐며 물으시길래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막.. 아무말 없이 애옹이 사진만 보내주셨네요.
맞습니다. 오늘 사진은 어머니 직찍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PS. 움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날 잘먹고 잘싸서 움짤대로 되가고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만!!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