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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 습관처럼
게시물ID : music_13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브데브
추천 : 2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16 01:36:13
열린 문틈 새로 스미는 바람이 혹시 네가 온 게 아닐까 해서 몇 번을 뒤돌아 문밖을 나서면 다가서는 건 긴 어둠뿐인데 수 많은 날 지났어도 잊히지 않아 눈물같이 슬픈 너의 노래가 헤어도 많은 밤 헤어도 잠 못 드는 건 내안에 있기에 세월이 지나서 내 마음이 변해서 너의 이름조차 모두 잊게 한대도 단 한번 이라도 그리운 너를 내게 잠시만 아주 잠시라도 지금 내게 보여줘 습관처럼 또 하루를 살아가는 건 다시는 널 볼 수 없게 될까봐 의미 없이 숨을 쉬는 시간 속에서 여위어 가는데 yeah 세월이 지나서 내 마음이 변해서 너의 이름조차 모두 잊게 한대도(잊게 한대도) 단 한번 이라도 그리운 너를 내게 잠시만 아주 잠시라도 지금 내게 보여줘 워우워우 yeah 아주 깊은 잠에 빠진 채로 헤어 나오지 않길 바라곤 해 눈 뜨면 시작되는 그리움은 어떤 고통보다 더 아픈데 보고 싶은데 만지고 싶은데 그저 한 번 이라도 느끼고 싶은데 oh i`ll be there for you 영원히 내 맘속에 언제나 너의 그 자리를 비우고 기다릴게 보고 싶은데 만지고 싶은데 그저 한 번 이라도 느끼고 싶은데 oh i`ll be there for you 영원히 내 맘속에 언제나 너의 그 자리를 비우고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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