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에서 일하는 애인을 둔 여자가 있었다. 하루는 여자가 애인을 만나러 가게 되었다. 면회를 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놈의 신청서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 'Tel','Address' 등은 눈치로 때려맞춰서 그럭저럭 써나갈 수 있었지만 'SEX' 여자는 당황했다. 그러나 이윽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적었다. '주 3회' 신청서를 받아 든 담당직원이.. "이렇게 써 오시면 어떡합니까? 다시 제대로 써 오세요!' 그러자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고쳐 적었다.
'주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