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0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ㅁΩ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08 19:12:25
그러니까...
한번도 여자를 사겨본적 없는 남자입니다...;;;
물론 대쉬는 받아 보긴 했는데.. 다 거절 했구요..
본론입니다....
애초에 제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최근에... 친구가 여자친구 사귀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봤는데..
'아.' 나 뭔가 이상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뭔가 싫습니다...................
그러니까 남자 여자 둘다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왜 사귀는지 이해 조차 가질 않구요... 가끔씩 사람이 다가오는게 불편할때도 있구요,,
밑도 끝도 없이 막 싫어질때가 있습니다..사람이,,, (친구들 있습니다)전 상당히 밝은 성격이라고 자부하고있있구요
근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곘습니다...
예전에 고백아닌 고백을 해본적이 있는데.. 지금와서 생각 해보니 좋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감정이 결여된 것 처럼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그런 감정이 있는지 모르겟어요,
애초에 그런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겠구요..
어떤걸 선호하고 기쁘고 화나고 이런감정은 다 느껴지는데...
소설 쓰는게 아니라... 정말 괴롭습니다.
정말 답답한데. 저만 이상한가 느끼기도 하구요 누구한테 말을 할수도 업구요,,,,
일반적인 사람들과 동떨어진 느낌이 납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정신병원에라도 가봐야 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