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촌에 사는데 얼굴이 동안이라 다들 어린애로 봐서 잘해줌
계산할때 치킨집 아줌마도 환한 웃음을 보여주심
밥먹으러 갈때도 항상 내앞에 다 가져다줌;;;;;;;;;;;
슈퍼 아저씨도 저번에 피자사들고 콜라사느라 들렸는데 막
"어머~ 피자 상받은거야~? 좋겠네~"
이러고 물사니까
"엄마한테 가서 심부름값 많이주라해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