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로날드가 그려진 비닐 장갑 인형
'진짜' 해피밀 장난감이 다떨어졌을때 장난감 대신 아이들에게 주었던 말 그대로 '비닐장갑'
아이들을 달래주려면 그림 퀄리티라도 좋았어야지 완전 형편이 없었다
9. 맥도날드 랜드 공항
시리얼 박스 안에 들어가는 장난감보다 떨어지는 형편없는 퀄리티.
게다가 맥도날드 캐릭터들 좋아하는 아이들이 솔직히 몇이나 될까?
8. 클론워즈 우키
클론 워즈에 임페리얼 워커와 츄바카가 왠말인가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괴상하고 아이들 반응도 어른들 반응도 안좋았다
7. ET 포스터
ET 개봉과 맞춰서 포스터를 줬을때는 그래도 괜찮았다
하지만 개봉후 3년후에 뜬금없이 ET포스터를 해피밀 장난감으로 선정하는건 무슨 논리지?
6. 오즈 인형
마담 알렉산더와 맥도날드가 공동 마케팅으로 내놓은 '오즈의 마법사' 인형
그냥 딱 봐도 애들 악몽 꾸게 생겼다.
5. 할로윈 바구니
할로윈에 아이들이 'Trick or Treat'를 할때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
말 그대로 바구니만 달랑 줬다. 안에 뭐가 들었을까 들떠서 뚜껑을 열었던 아이들은 모두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4. 고무 찰흙
맥너겟 크기만한 고무찰흙. 한번에 하나만 받아갈수 있었다
아이들이 햄버거 먹으며 이걸 조물딱 거리길 원하는 부모가 있을까?
3. 로날드 선글라스
맥도날드에서 식사한걸 자랑할일 있나?
형편없이 생긴 로날드는 '날 쓰고 있는 이 멍청이에게 죽빵을 날려줘' 라고 말하는듯 하다
2. 만보기
어른들의 건강을 위한 해피밀. 어떤 멍청이가 이런걸 생각해 냈을까?
샐러드, 감자칩, 물 한병, 만보기가 세트로 제공되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맥도날드로 갈 일이 없겠지
1. 대마초
물론 맥도날드에서 공식적으로 대마초를 준건 아니다
맥도날드에서 알바를 하던 한 청년이 해피밀 박스가 대마초를 숨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고,
드라이브 쓰루 옆에 잔뜩 쌓여있던 해피밀 박스에다가 은닉했다.
그리고 해피밀을 사간 8살짜리 꼬마와 대학생 2명에게 발견이 되어 철창 신세가 되고 말았다
출처; 걍 내가 번역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