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이드'를 통해 전설의 포켓몬이 풀린지 어언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리서치'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환상의 포켓몬 '뮤'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추후 2세대 환포 세레비, 3세대 지라치 혹은 데오키스의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동(1세대) 도감을 이론상 모두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켄타로스가 아직 미출몰)

각설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뮤를 잡으려면 '스페셜 리서치'를 통해 총 8단계의 다음과 같이 리서치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1단계

많은 트레이너들이 걸리는 것이 5단계의 메타몽 포획/고스트타입 10마리 포획/잉어킹 진화입니다.

그리고 초보 트레이너들은 관동 도감 채우는것이 관건이죠

지금 관동지방 이벤트와 함께 사탕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의 어려운 리서치를 모두 수월하게 탈출할 수 잇습니다!

메타몽은 구구/꼬렛/주뱃/고오스를 포획하다보면 나옵니다만 순전히 운빨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신 메타몽 출현율이 다소 높아졌습니다)

고스트 타입은 고오스 자체 출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하루에도 달성 가능합니다.(전 이벤트 시작 전에 4일 넘게 걸렸습니다)

잉어킹 진화는 파인열매+포획 및 박사행을 하게 되면 1마리당 14개 사탕이 들어옵니다. 

28~29마리만 잡으시면 400개 금방 달성하며, 지금 잉어킹의 출현율 또한 다소 높아졌기 때문에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굳이 둥지를 안가셔도 되며, 둥지를 가시면 더 빨리 클리어 됩니다. 신금호역 응봉공원이 현재 둥지 입니다)

관동위크는 4월 17일까지이며, 뮤 포획을 위한 이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 즐거운 포고 생활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