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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를 노린다는 일본의 국민아이돌 '아라시'의 영어곡을 들어봤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878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퀼라
추천 : 3
조회수 : 2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9/18 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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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발음이 그렇게 구리진 않음. 마꾸도나루도 수준은 아님. 그렇다고 좋다고는 못함.

2. 곡 자체는 생각보다 무난한데, 엄청나게 느린곡.

3. 느린곡이 나쁜건 아니지만 느린곡인 이유는 아마도 빠르면 발음을 못해서인듯.

4. 2000년대 초반 웨스트라이프 느낌의 곡. 물론, 그들의 수준에는 당연히 못미침. 스타일이 그렇다는것.

5. 당연히 요즘에 전혀 먹힐 수 없는 곡. 빌보드 핫10000 정도나 가능할 듯.

6. 브루노 마스 곡인지 전혀 모르겠음.

7. 춤추는 장면은 뭐하러 넣었는지 모르겠음. 너무 촌스러운 춤. 그냥 앉아서 부르는 장면들로만 편집하는게 나을듯.

8. MV 중후반에 뜬금없는 태극권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 끝까지 보는데 힘이 듬.

9. 기계로 목소리를 만진 느낌이 많이 남. 라이브가 궁금함.

10.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링크는 걸어두겠는데, 굳이 시간들여서 볼 가치는 없음.

11. 조회수 올려주기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걱정 안해도 될 듯. 일본사람들도 조회수 안올려줄듯.

출처 https://youtu.be/G0S0tTSh1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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