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A 에서 秋아들 휴가 만료일 직전 병장 회의…“연장 불가” 결론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삭제 되었는데 아까 어떤글에 카투사를 전역했는데 카투사엔 선임 병장 회의가 있다라는 글을 어떤 분이 쓰셨더라구요
네 저는 육군 전역을 해서 카투사 내부 규정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회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해도 그 뉴스는 말이 안되는 얘길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뉴스에서 말한걸 보면 23일 직전 회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23일 직전이라면 휴가 복귀 예정일 전에 회의가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그 뉴스에 나온대로라면 25일날 현병장이 휴가 미복귀를 발견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뉴스가 나왔을까요?
카투사 전역하신분들에게 "야! 이것좀 봐라 선임 병장 회의에서 휴가를 반려 했다잖아. 그런데도 이상하지 않냐?"라고 프레임을 또 전환한거죠
그들은 이렇게 계속 조금씩 조금씩 국민들을 갈라치기 할껍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넘어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