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데로 쓸게여 음슴체로 쓸게요
저는 오유를 하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 남징어임.
제 여친은 과 후배로 저희는 지금 cc를 하고 있음.
뭐 학기중에는 자주 만나서 둘이서 맥주도 마시고 저녁도 먹고
꽁냥꽁냥 했음.
하지만 방학이 되면서 어쩔수 없이 장거리 연애가 됬음.
저희가 학기 말쯤에 사귀게 된거라서 엄청 서운하고 보고싶고 방학이 길게만 느껴졌고
거리가 거리인 지라 방학중에 서로 지역에 놀러가서 얼굴을 보고 데이트도 했지만 그것도 몇번뿐
부담이 되는 교통비 때문에 항상 아쉬워 했하고 있었음
평소에도 여친이 연락이 빠른편이 아니였는데,
방학이 흐르면서 여친이 공모전이나 여러 일때문에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했고
저는 뭐 대수롭지 않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노력하는 여친이 멋있고 거기에 매력을 더 느끼는 중이였음.
문제는 공모전이 끝나고 이제 여친이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인데도 톡을 자주안보는 거임...평균30분~2시간
후에 톡이 왔음.
그래서 이 문제로 몇 번 여친에게 장거리가 되니까 보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그런건데 왜 연락 자주해주면
안돼냐는 식으로면 약간의 다툼(?)이 있었음.
여친은 미안하다고 자기가 톡 자주 못보고 그러는게 좀 늦다고.. 자주보려고 노력하겠다고 했음
당연히 감동을 받았고 이 문제는 끝이겠구나 했지만..ㅎ
연락 + 한가지가 더 생기게 된었음.
그건 여친의 지역 남사친들 때문이였음
그 남사친들은 내가 잘모를뿐더러 항상보면 남사친들이랑 술마시고 놀고그랬음.
그러다가 여친+친구들+남사친들 끼리 놀러간다고 하길래 조심하라고 톡하고 뭐 놀고 먹고 그러느랴
당연히 톡은 자연스래 못하고... 그리고 그날 5시쯤 되서 집이냐고 물어보니 1박 2일 이라고 해서 화가났음.
거기에 오늘은 술을 좀 많이 마실꺼 같다는 톡이와서 전화하고 걱정되니까 톡도 자주해주고 했지만 밤 9시 정도
지나서 톡이 안오고... 다음날 12시쯤 집에 도착했다고 오는거임...(ㅂㄷㅂㄷ)
그래서 제가 연락안돼는게 너무 섭섭하다 그리고 남자들인데 그렇게 술많이 마시면 어떻하냐 그럴수록
연락 자주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따졌더니.
남사친들이랑 어릴때 부터 친한 친구사이였는데 뭘 걱정하냐고 이러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ㅂㄷㅂㄷ한데...
솔직히 질투도 나고 막 오만가지 생각이 섞임
암튼 여친이 이것도 사과를 했지만
아직 방학이 안끝난 지금도 연락이 개선될 기미가 없고... 톡하다보면 남사친들이랑 놀고있고....
멘붕의 연속임.
애정표현같은것도 거이 안하고 가끔씩은 얘가 나랑 왜 사귀는지까지 생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