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기적금만 3개 들어놨습니다.
(85만 1년, 10만 3년, 5만 1년 이렇게요)
 
하나는 결혼자금으로 들어놨지만 결혼 생각이 없어 노후자금으로 여겨지고 소액 2개는 그냥 따로 들어놨습니다.

지출은 거의 고정으로 나가는 8만원정도의 교통비를 빼면 유흥비는 한달 10만원정도??, 기타 지출도 2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총 40만 정도)

지금 이 상태에서  적금을 하나 더 들려고 하는데 너무 적금만 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비효율적으로 모으는 걸까요..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 걸 보니 충동적인 지출이 늘어나려해서 고민입니다.) 

현 상태의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 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