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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계명, 이상민 조유영은 이해가되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도대체 왜
게시물ID : thegenius_15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10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1/06 13:15:34
이번 5화차 7계명은 이상민이 승리했죠.

이상민 연합은

이상민 - 조유영 - 이두희 - 유정현 - 은지원 - 노홍철 - (임요환)

이렇게 거대 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상민의 개인법안은

[게임 종료 시, 자신이 보유한 칩이 0개라면 보너스 50점을 추가로 얻는다.]


이상민은 저 연합에서 많은 이득을 봤고 결국 우승을 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라 여겨지는 홍진호 - 임윤선 을 철저히 고립시키고

자기팀내에서 50점이상 칩넘는사람이 없다면 이상민은 무난히 우승입니다

상황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것보단 무난히 거대연합으로 머리수로 찍어누르는편이

이상민에게는 안정적인 우승을 차지해주는 방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가 움직이면 무한증식 전략을 내놓은것처럼 50점 넘을가능성이 생길수있는걸

거대연합 머리수록 찍어눌러서 아예 원천봉쇄 해버렸죠.




그리고 자기가 우승하면 징표를 조유영에게 주겠다 약속하고

조유영이 팀을 꾸리도록 합니다.

이상민입장에서는 그냥 지켜보고 50점만 넘기는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될문제였죠

조유영은 징표를 받는조건 혹은 여차하면 50점이상 넘김으로 우승할가능성도 꿈꿀수있죠

조유영 또한 우승을위해 부지런히 팀을 모으며 뛰어다녔죠.




저는 가장 이해가안되는건 나머지들

이두희 - 유정현 - 은지원 - 노홍철 .... 

이 4명은 도대체 왜..

팀전략이 애초에 공동우승을 바라보는 전략도 아니였고

이두희가 이상민 칩을 꾸준히 뺐는데



아니 조유영은 징표를 얻는 조건이라도 있었지

도대체 징표도 못얻고, 가넷도 못얻고

왜 이상민 셔틀을 자초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생각없이 그냥 오란다고 오고 시키는대로 하는 호구같음.



해달별 영향이 컸던걸까요?

임변이 보통이라면 상대팀중에서 선택하는게 맞는건데 임요환을 찍고

이두희 - 유정현 - 은지원 - 노홍철... 얘네또한 징표도 얻을수없는데도

스스로 자초해서 거대연합에 속해서 움직이는 모습은...




제가 이상민을 친목이라 부르기 어렵다 느끼는건

이상민은 철저히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번게임에서 징표도 얻고, 가넷7개와 조유영에게 4개 가넷딜까지 합니다

이번게임에서 얻은게 많죠



근데 나머지 멤버들은 호구같이 이용당하기만 하는데도

그게 좋다고 뭉쳐다니니 참..-_-




이번게임은 특이하게도 징표를 2개를 줬습니다

개인법안에 따라 스스로 점수를 낼수있는 법안, 스스로 점수를 낼수없고 서포터 해줘야만 되는 법안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래서 징표2개를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답답해서요 머리수로 찍어누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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