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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대낮부터 원조교재 ㅅㅂ
게시물ID : humorstory_15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즉흥
추천 : 0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3/03 18:13:41
안녕하세요 전 16살 중3 중학생이에요 ^^
오늘 입학식해서 기분 좋았죠...근데 선생님이 머리잘라오라고 해서 이대로 가서 잘랐죠...
머리를 잘르고 배가 고파서 음식점에 갔죠 ㅎㅎ
이대에서 닭전문점 음식점이 있구 그 앞에는 레즈공원? 공원이 있죠 ㅎㅎ
참...데프콘 닮은 사람도 있구...여자끼리 이야기하면서 담배피고..커플끼리 담배피고...
그거까진 뭐...참을순 있죠??
근데 머리도 잘어울리고 얼굴도 잘생기고 20대 초반?에 키 180 넘는키에 정장을 입고 있었습니다...
정말 남자가 봐도 엄청 멋있고 깔끔하고 건장했습니다...
물론 옆에 여 중학생 있었죠... 이웃학교라 중학생인건 알았어요...
남자는 담배를 물고 불을 붇이고 옆에 여중딩한테 담배한개비 주도 불을 붇여주는거입니다-_-;;;
물론 가족같지는 안았죠.. 가족끼리 담배를 물고...그러진 안을꺼 아님니까??
담배를 피우더니 남자가 여자 머리를 쓰다듬고...무릎,허벅지, 이런대를 만지는검니다...
눈치보다가 갑자기 껴안구...누가 자기를 의식하면 과외하는척 옆에있던 책을 꺼내서 같이 읽는척 하고...
보기도 껄끄러웠죠,,,세상참...막장이다 이런생각이 막 들었죠.
무슨 이야기 하면서 우연히 여자 얼굴을 봤는데 이쁘기도 여우같이 이쁘고..남자도 멋있고...
그리고 막 어떤건물을 가르키더니 그 건물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손잡고 쓰다듬으면서 유유히 그 건물로 들어가더군요??
참.. 여자쪽도 잘못됐네요....
돈이 없어서 그런건가?참...
한심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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