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년전 향기가.. 아니 냄새가
게시물ID : sisa_1163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시칼퇴그너
추천 : 3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25 14:50:57

2년전 그 광기어린 댓글러들이 많이 사라지고 중고로운 시절이 꽤나 오랜 시간 지속됐었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다시 스물스물 그시절 그 댓글러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의 그 진하디 진한 경험을 해 본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방문 횟수도 얼마 안되는 아이디들이 마치 여기 터줏대감이나 되는 양 댓글을 달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현상이 목격됩니다. 게다가 댓글세력이 공격하는 부실한 논리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휩쓸려간 댓글러들 중에서 몇몇 분들은 지금도 부실한 논리 파악못하고 휩쓸리고 있는 모양새이고..

 

그 시절 정말 미친듯이 메모해 놓은 아이디들.. 한동안 거의 보이지 않다가 요즘 월북자 피격 사건(총살은 무슨 총살)이 나면서 다시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군요. 또 때가 됐나봅니다. 그 시절엔 그 아이디들은 문대통령 보호한답시고 이재명 지사만 죽어라 까더니, 이제는 대놓고 문대통령만 까네요. 그런거보니 재미있습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그때 그 혼돈의 시절, 흔들수 없는 논리와 촌철살인 댓글을 공급하던, 아이디마저 빛났던 그시절 오유 고수님들의 빈자리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오유.. 괜찮은데 말이죠. 몇몇 헤비 댓글러와 거기에 흔들리는 몇몇만 빼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