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양자역학이나 특수상대성 이론이 틀릴 확률보다 낮습니다.
물리학의 이론들은 측정기법이 발달하면 언젠가는 틀릴만한 가능성이라도 존재하는데
진화론의 경우 기본 이론 자체가
1. a,b,c의 가정이 성립하면 d(진화)가 성립한다.
2. 그런데 생명체를 살펴보니 a,b,c의 가정이 성립.
3. 그러니까 진화함.
이런 식의 시스템에 대한 가정->결론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논리 구조.
후벼팔 구석이라곤 1의 내용인데, a,b,c의 내용이라는게...
a. 유전가능한 다양한 형질이 집단에 존재 (성립)
b. 많은 자식을 낳아서 살아감 (성립)
c. 자식들 사이에서도 개체차가 존재 (성립)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창조는 믿음의 영역이라 진화론과 논박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화를 하도록 창조를 했다고 믿으면 되니까요.
만약 자기가 창조주인데 진화를 하도록 창조한 적은 없다고 하는 놈이 있다면,
그놈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 세상을 만든 놈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