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못할까봐 글도 잘 못 쓰고 댓글 안 달리면 뭐 잘못했나 싶어서 바로 삭제하고 그랬었는데 자게 시작하고 뭔가... 좀 당당해진 것 같아요! 원래 진짜 소심했거든요! 눈치도 엄청 보구요!!! 아직도 3명 이상의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거 되게 부담스러워? 무서워? 하지만 그래도 이젠 전전긍긍하지 않아요! 그 사실이 너무 좋아요! 나중엔 사람들 앞에서도 자유롭게! 물론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의견표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헿 전 자게가 조아여 나중에 겨론해도 자게에서 놀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