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 정치가.. 더 나아가서는 한국인들 전체가.
결국은 무슨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변화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
그것도 몇년 지나가면 똑같은 문제로 똑같이 진행된다.

무슨 한반도의 밈(meme, 모방을 통해 다음세대로 전달되는 문화적 요소)이 냄비뚜껑도 아니고 - _-..
차근차근 분석하고 넘기는 것도 아니고 당장 코앞의 이익을 위해 달려드는건 한국인 종특인갑다.

정말 변화양상이 그렇다면 그냥 큰일 한번 터져라 ㅅㅂ.
한국이 좆망을 해야 정치인 물갈이가 될려나.
IMF때 그렇게 당해놓고 국민들 인식이 원상복귀된게 고작 10년이다.

옛날옛적 가난하던 시절은 기억하면서, 금모으기운동은 다 까 잡수셨나.
그것도 박정희 독재시절로 퉁치려고? 박정희가 벌어놓은걸 한나라당이 날려먹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