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전 안사람이 막걸리에 오뎅탕이 땡긴다고 해서 급히 끓여봅니다 ㅋㅋㅋ
0. 무, 파, 마른멸치, 마른새우를 넣고 육수를 끓여줍니다.
1. 육수를 끓이는 동안 오뎅, 파, 표고버섯, 팽이버섯, 우동사리를 먹을만큼 자르고 손질합니다.
2. 아.... 깜빡하고 중요한 다시마를 않넣었네요 ㅋㅋㅋ 다시마도 넣고 더 끓여줍니다.
3. 육수가 끓는동안 목넘김이 좋은 국물을 만들기 위해 거품을 계속 건져줍니다.
4. 육수가 다되면 0에서 넣었던 재료를 다 건져서 버림니다. (아까워... ㅠㅠ)
5. 1에서 준비한 재료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뭔가 인공적인 맛을 원하신다면 고향의맛 다X마를 넣어주세요!)
6. 막걸리와 식기를 준비하고 아내를 소환합니다.
7. 아내에게 먼저 보기좋게 + 먹기좋게 오뎅탕을 덜어줍니다.
8. 리필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리필!! 리필!! 신속하게!! (물 + 오뎅 + 고향의맛 다X마 + 간장)
9. 끝!! 배부르다!! 신난다!! 술마시니 알딸딸하다!!
0. 존맛!!
A.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