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억제기 다 나가고 우리편은 1차타워만 나간상황에서
해설자도 그렇고 보던 사람도 그렇고 게임하던 선수들도 그렇고
'아 이건 도저히 질수 없는 경기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음
솔직히 사람이라면 방심할수밖에 없죠
좀 무리하게 되고 마음이 해이해지기도 하고
그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끈을 놓치 않고 포기하지 않고 했던 블레이즈를 칭찬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