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미드중에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 이라는걸 보고 있는데..
어떤 마을에서 변종독감이 생겼어요. 마을 사람들이 막 전염되고 그러는데..
어떤 할아버지 한분은 환자들하고 접촉이 가장 많았는데도 병에 안걸려요.
알고보니 이 할아부지가 어릴때 스페인독감을 앓고 나서 항체가 생겼고
이번에 발생한 변종독감이 스페인독감하고 유사한 형태라 안걸렸다고 나와요.
그래서 이 할아버지 피로 항체분리(?)해서 치료제를 만들고 감염자들에게 투여해서 낫게 하는 그런 내용이었거든요.
예전에 어떤 영화도 좀비영화였나..? 항체 가진 사람 피로 다른사람들 치료하던데..
제가 의학쪽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므로.. 질문 드립니다.
메르스도 한번 앓고 완치되면 항체가 생긴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렇게 완치된 사람의 항체로 치료제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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