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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네 어머니를 보고왔어요.
게시물ID : gomin_1505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a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3 14:55:24
어머니 보기전에 남자친구가 결혼얘기도 넌지시 꺼냈었고 또 어머니를 이번에 만나면 결혼얘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얘기를 해서 긴장하고 어머니를 봤어요. 아버지는 회사일로 바쁘셔서 못봤어요. 그렇게 어머니를 만났는데 결혼얘긴 없었고요.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어머니가 내얘기 안하셨어?" 하니깐 다른 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드는 생각이.. 어머니께서 날 맘에 안들어 하셔서 결혼얘기도 안꺼내신거고 또 말씀이 없는걸까? 싶네요... 
그리고 또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별 말씀 없다고 먼저 꺼냈던 결혼얘기에 입 딱 씻는게 무책임해보이기도 하네요... 
남자친구의 그 말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했던 제가 너무 챙피하기도 하고..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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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Fka
2015-08-23 15:07:27추천 0
불안해용... 왜때문에... 나중에 헤어져야 하는거면 정들기전에.. 정 떼야하나.. 하는 진짜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mJma
2015-08-23 15:10:38추천 0
댓글 0개 ▲
익명ZWFka
2015-08-23 15:12:50추천 0
아이고.. 정답이에요. 저는 어머니께서 반대하셔서 남자친구가 저랑 끝낼까봐 걱정했었던거같아요. ㅎㅎ 하.. 님말이 정답이에요~ 있지도 않은일을... 걱정 안할게요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mJma
2015-08-23 15:14:39추천 0
댓글 0개 ▲
익명ZWFka
2015-08-23 15:17:05추천 0
네 확신이 없네요.. 곰곰이 생각해봐야할 일인듯 하네요.. 많이 좋아하고 그렇긴 한데 뭐랄까 ... 그래요..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될거같아요 ㅎㅎ
댓글 0개 ▲
2015-08-23 16:26:19추천 0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 남자친구분과 상의하세요. 이런부분이 고민된다. 혹시 어머님이 결혼 반대하시냐, 아니면 결혼 생각이 없어졌는지. . 결혼까지 생각하시면서 이정도 속 이야기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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