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류의 산들은 따로 초산이라고 부르는데 황산 같은 것에 비하면 산도가 천문학적(경제학적?^^)으로 크더군요.
예를 들면 오플루오르안티몬산의 수용액 같은 경우 황산에 비해 산도가 2 x 10^20 배 정도는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치는 말로만 들어선 실제 산도가 어느 정도인지,어떤 성질을 가졌는지 용도는 무엇인지 등이 감이 잘 안 와요.
화학에 대해서,특히 초산 쪽에 대해서 빠삭한 분이 계시다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