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관리시스템에서 보게 된 믹스강아지를 너무 데려오도싶은데 여건이 안되서 너무 안타까워요..
어제부터 속으로 몇번이나 쓰다듬고 안아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계속 봐밨자 데려오지도 못할거 정만 드는데 딱 한장올라와있는 사진을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저렇게 예쁜 아이인데 공고기간을 지나면 죽어야한다는게 너무 원망스럽고 슬퍼요
벌써 새벽인데 이 아이때문에 잠을 잘 수가없어요.. 오유에도 분양공고글을 올렸는데 이 아이를위해 해줄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데려오지 못하는 제가 미워요.. 정말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