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능력있던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이 호황이었던거지. 정확하게는 박정희 세대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전두환에서 노무현이 진짜 전성기지. 노무현때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2030세대가 가난하다는 말이 본격적으로 나왔어요. 사실 김대중때부터 나왔던 말이지만 체감이 틀려졌다고. 김대중때에는 그래도 아직 좃소는 원서만 쓰면 들어가던 시대고.
나도 씨이발 차라리 미국이 아직도 전세계 30프로 차지하고 있으면 내 월급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한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애초에 돈이 똥값이 된 상황자체가 미국이 기울면서 풀린거니까 돈은 적게 받아도 집값이 싼 상황이었겠지.
90년대에 대기업 2500주던 시절이라도 더 행복했지 뭐. 그때에는 지금처럼 초봉6000은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죄다 인플레지.
만약에 지금쯤 대기업초봉 뭐 3500밖에 안 된다쳐도 집값이 당시에 3억5천하던 강남이 지금도 4억5천밖에 안된다치면 그게 지금보다 더 낫지. 지금은 대기업중에서 최상권에 들어가야지 6천인데, 집값은 강남은 12억이고, 제일싼데가 7~8억이지.
게다가 소싯적에 2500주는 대기업은 100대 대기업도 다 준거고. 지금은 빅4나 빅5라고 하는 그룹, 계열사도 아니고 주력에서만 6천준다.
그리고, 2500줄 때에 좃소도 1500은 줬다고 하고, 지금은 최상타치만 6천일때에 다른 여느 곳은 반도 안 되는 2400, 3000 요 지랄이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2500, 1500일 때에도 임금상승은 그래도 있었는데, 요즘은 좃소는 영원히 임금상승없고, 반면에 대기업은 6천받고 들어간 곳은 나중에 1억찍으니까 문제지. 그러면 중년에 연봉차이는 넘사벽이지. 4배는 우습지. 그냥 갸들이 보여주는 몇몇 롤모델은 남의 야그고, 나이곱하기 100만원만 되어도 제법 10프로, 20프로 안에 들어간다는 말이 맞다고.
하여간 나 살아생전에 미국이 저지랄 될 줄 누가 알았냐고? 이미 패러다임은 바뀌었는데, 아직도 노인네들 그때가 좋았던거지, 그놈이 좋았던건지 구분을 못하네 씨발.
벌써 거지발싸개;새끼가 방위비분담금을 10조를 쳐 놓으라고. 미국새끼덜이 한국에 전개한 자산이 10조원치가 안 되는데, 게중에 태반의 유지비는 인건비니까 뭐 제놈들이 페이그래이드걸고는 받아가는건데, 뭐 씨이벌 미군을 우리가 먹여살리란 말이냐?
진짜 냉정하게 훈련비 소요만 제기해서 영수증 끊어달라면 그래도 명분이 있었겠지만 거지왕 김춘삼도 아니고 어떻게 남의 군대 월급을 남의 나라한테 줄라고 할 수있냐고.
그런 상태인 놈들 믿고 갸들이 내놓는 정세판단 믿을 수 있냐? 요즘에 미국공무원들은 예산절감이나 사업비축소나 외국에서 사업비 따오는 것도 죄다 인센티브로 해서는 제 앞으로 돌린다고 한다. 월급받고 일 하는 놈이 그 월급을 받고, 발생한 당연한 절감을 제돈으로 상정한다고. 이건 그냥 부패지.
한국이 방위비지출을 늘리면 그거 협상했던 공무원 새끼덜한테 뭐 인센티브로 10억넘게 떨어지는거에요. 그러면서 지가 내가 올린 생산성이 히스패닉 가드너보다 몇백배 더 높아야 되는 이유. 요 지랄하는거다. 내가 잘난거라고.
야 월급을 세금에서 줬는데? 그 월급 받고 일한 몫을 납세자한테 돌려줘야지 호주머니에 쳐 넣는건 부정부패아니냐?
그러면 협상하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미군 돈 준다고 해서 한국인 납세자들한테 설득했는데, 정작 협상단 이 개;새끼 지가 돈 챙기네?
마치 뭐 소싯적에 조선이 이홍장이나 위충현한테 선물보내서는 잘 보이던거랑 뭐가 차이나냐고?
광해군한테도 소싯적에 명나라 태감 유용이라는 놈이 와서는 거액의 은자를 건냈는데, 죄다 제놈 정권 유지해준다고 그지랄 사례를 한 것이다.
다만 모든 왕이 그 지랄을 한 것이 아니니 실지로는 안 건네도 될 돈이며, 금마의 대가 약하고, 자존감이 약하다는 것일 뿐인 것이다.
뭐 짱개놈도 딱 보니까 점마저거 돈 내놓을 관상이네 뭐 알고 약 쳤겠지. 참고로 광해군 전대들은 그런 놈들이 없었다고 칸다.
하여간 그 놈이 위충현이라는 놈의 똘마니였다는데, FTA 이런 것들도 죄다 협상단 인센티브 오지게 챙긴거야. 다만 현대에는 민주주의 국가니까 위계서열이 중시되던 조선시대에는 위계가지고 돈 내놔라 하는 것이고, 오늘날에는 민주주의 프로세스로 가공된 명분이 있어야 된다 이런거지.
그래도 FTA협상단의 미국대표는 미국정부한테 내가 이런 협상을 해서 미국의 그랜트된 교역이익이 요정도니까 돈 10억 주소 요 지랄한거고.
심지어 미대통령 트럼프도 자기 앞으로 인센티브를 돌린다고 그래.
방위비협상은 그냥 돈 자체를 남의 나라한테서 삥뜯는 격이다. 당연히 협상에서 양보가 있을 수 없지. 내돈 10억 버는건데.
틀;딱들은 그런 것도 잘 모르잖아. 이건 미국과 한국의 국가와 국가의 협상이 아니라 단지 미국대표 금마와 한국의 기싸움이었던거다.
마치 광해군이 유용이한테 돈 안 줘도 조명관계는 별 탈 없듯이 말이다. 뭐 심지어는 바나나새끼덜도 빽마진요구했을 수도 있지. 10조 타결되면 나도 개평 1억 줄라고 말이다. 정치가들 다 그런 식으로 스폰받고는 그래.
그러면서 사대주의적인 나라와 나라의 문제라고 호도하는게 적폐새끼덜이다. 그게 친미라는 설정 자체도 엉터리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