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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사람이 죽어있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506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벅곰
추천 : 12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8/24 0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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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안잡혀서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저는 예비 와이파이님과 예비 장모님을 모시고 펜션을 운영중인데요

펜션을 운영한지는 1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먼저 사전설명부터 드릴게요 저와 예비 와이프 앞으로편의상 와이프 장모님으로 칭하겠습니다.

 와이프와저는 서울에서 각자 일을하며 6년째 교제를하고있던상황에 장모님은 펜션을 알아보시던중 

어떤 남자분을 만나게되어 펜션을구하셔서 펜션을 운영 하시고 저희내외를 불러 같이 가족사업으로 운영하게되었어요

하지만 장모님과 먼저내려와서 운영을하던 남자분이 사소하게 화를 내기시작하더니 정말 말도안되는일로 트집을잡고 화를 내며 심한 욕설을 퍼부우며 저와 와이프는 그모든걸 감내하며 힘든하루를 보내었어요

그러던중 저희가 밥시간에 밥을먹지않고 아무때나 밥을먹는다는 이유로 저희에게 욕설과 짜증을 퍼부으며 성질을 부리는 사건이 있었고
장모님은 그사안에 쌓인것들이 폭발하여 화를 내시며 이야기를 하려던중 장모님을 억지로 차에태워 인근야산에 차를세우고 장모님의 목을조르고 도망친 어머님을 아스팔트 바닥에끌며 상해를입힌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장법적인 절차를통해 그사람을 퇴거시키고 장모님도 그사안을 잊고 생계에 집중하려하였습니다만 그사람이 장모님께 죽어도 당신앞에서 죽겠다 죽어서도 복수할것이다 라는 문자를 보내어
정황상 사기꾼 제비의 특징이니 무시하라  라는 경찰과 변호사 사무실의 조언을 받고 무시하였습니다.

펜션특성상 무서움을 많이타는 어머님과 같이 지낼수잏는 방은 손님객실밖에 없어 식구가 모여 그방에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어머님이 주무셨던방에서 눈을뜨면 제일먼저보이는 창바로앞에 그사람이 목을메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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