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변한 여자친구를 알면서도 계속 붙잡으려 진짜 힘들었는데

제가 그냥 미련없이 헤어지자고 해서 

더 속편한 것 같네요

뭐 물론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사랑한만큼 미련도 있지만 그리 후회도 없는 것 같네요


비록 지금 인생까지중엔 제일 고난과 시련이 많은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잘 이겨내보렵니다

잘이겨내서 나중 애인을 위해서 겉모습과 속마음까지 이쁘게 단련시켜서 준비해놔야겠네요

물론 오랜동안 탈퇴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암튼

복귀 신고합니다!!!!!!!!!!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으헹헹